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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감성 드라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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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가 동화같은 전개와 시적인 내레이션으로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다는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2회 방영을 시작했다.

28일 오전 11시부터 러닝타임 12분으로 방영되는 ‘러브 인 메모리’ 2회 분에서는 ‘재회’를 주제로 만날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시 만나게 된 현주(조윤희)와 첫사랑인 만세(정겨운)의 재회 과정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특히 첫사랑과 재회하는 여자 친구를 담담히 지켜보는 기수(최원영)의 애달픈 심경이 Dr. 9의 노래와 맞물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찾았다”라는 기수(최원영)의 시점으로 시작되는 2화는 만세의 수수께끼 같은 불꽃놀이 장면에서 추억의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며 서로가 서로의 등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세 남녀의 등바라기 사랑을 아련하게 그려나갔다.

특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여전히 꿈을 쫓으며 외롭게 살고 있는 마이너 인생 만세의 심정을 내면 속의 에너지를 담고 랩으로 노래한 Dooboon의 my story가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이삼십대를 너머 십대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여자친구의 홀로서기를 애달프게 바라보는 기수의 심정을 노래한 Dr.9의 ‘익숙해질까’의 호소력 있는 가창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임신 중에 별이 불러서 화제가 됬던 타이틀 곡으로 첫사랑에 대한 애절한 감성을 노래한 ‘Love in Memory’는 ‘야왕’, ‘아이리스2’ 등 공중파 드라마 OST의 공세 속에도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찾이하고 있을 정도로 누리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우리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씨앤엠이 기획하고 드라마 ‘싸인’을 만든 아폴로픽쳐스가 제작한 ‘러브 인 메모리’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지상파나 케이블 TV가 아닌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7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된 첫사랑. 그들이 과연 어떻게 될지 3회가 기대된다.